(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아는 형님’에서 지코가 아이유에게 해당 프로그램의 출연을 이야기해보겠다고 약속했다.
28일 JTBC ‘아는 형님’ 형님학교에는 UFC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음원 깡패’ 지코가 전학을 왔다.
지코는 아이유의 피처링으로 화제가 된 새 싱글 ‘소울메이트’ 음원을 오는 30일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형님학교 멤버들이 아이유 섭외를 부탁했고, 이에 지코는 아주 쿨하게 “녹화 마치고 내가 바로 얘기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지코의 자신감은 아이유의 오랜 인연에 끈끈한 친분에 근거했다. 지난 2009년 아이유의 ‘마쉬멜로우’에 랩 피처링으로 지코가 참여했었고, 그때부터 9년간 두 사람의 인연이 이어져 왔다고 전해졌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8 21: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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