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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세계 최대 산유국 베네수엘라, 브라질에서 처절한 난민 생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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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세계 최대 산유국으로 알려진 베네수엘라.
2014년부터 이어진 유가 폭락으로 국가 부도 위기에 몰린 베네수엘라의 올해 물가상승률은 100만%.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던 베네수엘라 국민들은 결국 인접한 브라질의 보아비스타를 선택했다.
스스로 난민이 돼 버린 베네수엘라 국민들이 5만 명 이상.
28일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에서는 이들 베네수엘라 국민들을 만나봤다.

KBS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 캡처
KBS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 캡처
KBS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 캡처
KBS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 캡처

난민 생활이 순탄할리가 없다.
브라질은 임시 거처를 마련했지만 밀려드는 사람들 때문에 손 쓸 방법이 별로 없는 것으로 보인다.
임시 거처에 들어가지 못 한 사람들은 거리를 전전하며 일자리를 구하고 있었다.

취재진을 만난 산토스(21세) 씨는 아래와 같이 말했다.
“잘 곳은 없지만 먹을 수 있어, 이곳이 더 좋습니다”
KBS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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