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구석구석 대한민국 행복한 지도’에서 소문난 여름 여행지 강원도 삼척을 찾았다.
28일 KBS1 ‘구석구석 대한민국 행복한 지도’에서는 ‘여름이라도 괜찮아, 삼척’ 편을 방송했다.
박태원 아나운서는 캐나다 출신 아히안과 함께 절세미인 동상과 함께하는 ‘수로부인 헌화공원’, 바닷가를 끼고 달리는 ‘삼척 레일바이크’, 바다 위를 건너는 ‘삼척 해상케이블카’, 5억3천만년 전 신비를 간직한 ‘대금굴’, 천년고찰 ‘천은사’, 늙지 않는 마을 ‘미로정원’, 투명카누 타기 딱 좋은 ‘장호어촌마을’ 등 삼척의 명소를 방문했다.
두 사람이 찾은 시당은 메밀막국수 단일메뉴 맛집으로 국수와 육수가 따로 나와 두 가지 맛의 막국수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
처음엔 육수를 두어 국자 부어 매콤한 비빔국수로 맛보다가. 얼음 동동 떠 있는 시원한 육수를 듬뿍 넣어 시원한 막국수로 즐기는 게 정석이라고 한다.
맛을 본 아히안은 “적당하다. 그리고 시원하니까 여름에 (먹기) 딱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KBS1 여행정보 프로그램 ‘구석구석 대한민국 행복한 지도’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