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박종철 고문치사사건’ 등 비공개 기록물 1만6000여권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국가기록원은 최근 기록물공개심의회와 국가기록관리위원회를 열고 해양수산부, 경찰청 등 29개 기관에서 생산된 비공개 기록물 1만,475권을 심의한 결과 1만6182권(공개 4442권·부분공개 1만1740권)을 공개하기로 의결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기록물 중 관심을 끄는 기록물은 ‘박종철 고문치사사건’과 함께 ‘인천 5·3시위사건’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8 15: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박종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