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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달남’세상의 별별커플, 39세로 프랑스의 최연소 대통령이 된 에마뉘엘과 25살 차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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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세기의 로맨스VS막장 로맨스, 세상의 별별커플’을 소개했다.
 
28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세기의 로맨스VS막장 로맨스, 세상의 별별커플’의 차트를 공개했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세기의 로맨스 4위는 39세로 프랑스의 최연소 대통령이 된 에마뉘엘 마크롱과 25살 차이나는 브리지트 트로뉴의 결혼이었다.
 
브리지트는 에마뉘엘의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당시 유부녀였던 브리지트와 결혼하고 싶었지만 가족들이 반대를 했다.
 
그후 브리지트는 이혼을 하고 둘은 결혼을 했는데 브리지트는 에마뉘엘이 대통령이 될 때까지 내조와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막장 로맨스 4위는 리앤 라임즈와 에디 시브리언의 유부남 유부녀의 불륜 스캔들이 소개됐다.
 
에디와 리앤은 둘의 사이가 사람들에게 공개되자 인정을 했고 각자의 배우자와 이혼하고 둘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지만 에디는 미국 드라마 CSI 마이애미에서 퇴출됐다.
 
또 세기의 로맨스 3위는 루이스 수레레스와 소피아 발비의 사랑이 나왔다.
 
수아레스의 첫사랑이라고 공개한 아내 소피아는 축구를 보다가 수아레스의 돌발행동을 보고 따끔한 말을 했고 악동 수아레스가 달라지게 됐다.
 
막장 로맨스 3위는 아놀드 슈워제너거와 밀드레드 바에나의 결혼생활이 나왔다.
 
유명 헐리우드 배우이자 주지사인 아놀드 슈워제너거로 그의 불륜상대는 20년 동안 집안 일을 해 준 가사도우미였다.
 

가사도우미는 아이까지 낳아서 그 동안 슈워제너거 부부와 한 집에 살았었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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