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배우 재희가 ‘맏이’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윤정희와 오윤아의 매력을 비교했다.
JTBC 주말연속극 ‘맏이’(극본: 김정수, 연출: 이관희)에서 법대생 순택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재희가 “윤정희는 극 중 캐릭터 ‘영선’같이 차분하고 착한 성격, 오윤아는 동성 친구 같은 털털한 성격이 매력”이라고 전했다.
재희는 “윤정희, 오윤아, 박재정 동갑내기 네 친구와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모두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지만 촬영하면서 ‘맏이’에 나온 네 인물처럼 몇 년을 함께했던 것처럼 동지애가 생겼다”고 전했다.
재희가 맡은 법대생 순택은 영선(윤정희)을 사랑하면서도 자신의 어려운 가정 형편과 집안의 반대로 이별하게 된 인물. 힘든 이별 끝에 부잣집 딸 지숙(오윤아)과 새로운 만남을 시작하게 된다.
재희는 자신이 맡고 있는 순택에 대해서는 “불쌍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순택’은 가난한 가정 형편과 어려웠던 시대 때문에 어려서부터 자신이 원하는 인생과 사랑을 선택하지 못하게 된 인물”이라며, “성인이 되어서는 자기가 하고 싶어 하는 것을 하려다가 주변에 피해를 주는 점에서 실제 제 모습과 다르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재희는 “‘맏이’를 통해서, 노래, 여장, 입대 등 인생의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다”며, “드라마를 보면서 힐링될 수 있는 작품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JTBC 주말연속극 ‘맏이’는 전원일기를 집필한 김정수 작가와 이관희 감독이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 1970년대를 배경으로 부모를 잃은 오남매의 맏이가 어려움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맏이’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JTBC 주말연속극 ‘맏이’(극본: 김정수, 연출: 이관희)에서 법대생 순택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재희가 “윤정희는 극 중 캐릭터 ‘영선’같이 차분하고 착한 성격, 오윤아는 동성 친구 같은 털털한 성격이 매력”이라고 전했다.
재희가 맡은 법대생 순택은 영선(윤정희)을 사랑하면서도 자신의 어려운 가정 형편과 집안의 반대로 이별하게 된 인물. 힘든 이별 끝에 부잣집 딸 지숙(오윤아)과 새로운 만남을 시작하게 된다.
재희는 자신이 맡고 있는 순택에 대해서는 “불쌍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순택’은 가난한 가정 형편과 어려웠던 시대 때문에 어려서부터 자신이 원하는 인생과 사랑을 선택하지 못하게 된 인물”이라며, “성인이 되어서는 자기가 하고 싶어 하는 것을 하려다가 주변에 피해를 주는 점에서 실제 제 모습과 다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11/21 18:47 송고  |  JY.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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