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의 크레페 먹방이 화제다.
27일 방송된 MBC‘나 혼자 산다’에서는 요리능력자 박나래가 크레페 먹방을 선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고급진 집안 분위기게 걸맞는 아침 식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이어 박나래는 우선 요리에 나서기 전 어머니에게 전화했다.
이에 박나래는 “크레페를 해 먹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어머니는 “계란찜?”이라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교적 간단해보이는 크레페. 하지만 막상 요리를 시작하자 갖가지 재료가 들어갔다. 계란은 몰론이고 베이컨까지 따로 먹어도 완벽한 맛을 자랑하는 재료들이 총출동한 것.
이에 전현무는 루꼴라가 나오자 “집에 무슨 루꼴라가 있냐”며 감탄했다.
이어 박나래는 파마산 치즈를 자리에서 같이 크레메에 뿌렸다.
본격 먹방이 시작되었고, 표독스럽게 루꼴라를 씹은 박나래의 모습은 뉴트리아와 비교했다.
또한 박나래는 크레페에 총각김치를 곁들여 먹으며 이색 조합을 선보였다.
한편, MBC‘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8 0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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