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임수향이 대학교 OT에서 조대표로 댄스경연에 나서게 됐다.
2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미래(임수향)이 대학교 OT(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면서 남자들에게 인기있는 모습이 나왔다.
미래(임수향)은 대학 입학 전에 성형을 했고 그저 남들처럼 사랑받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남자들에게 인기를 얻자 적응하기 힘들어했다.
미래는 친구들의 추천으로 조별 댄스경연대회에 나가게 되고 이에 당황한 미래는 절친 현정(도희)에게 전화를 했다.
현정(도희)는 미래에게 “네가 다른 삶을 살고 싶다고 하지 않았냐? 네 모습을 보여줘. 그리고 네 얼굴에 내숭이면 완전 재수없는거 알지?”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7 23: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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