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꽃보다 할배’에서 할밴저스의 시선을 사로잡은 동물이 등장했다.
27일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는 ‘프라하 숙소 사태 데자뷰’, ‘인생 여행지, 체스키 크룸로프’, ‘오스트리아서 느끼는 ’사운드 오브 뮤직‘ 감성’ 등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체코 체스키 크룸로프와 세 번째 여행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로 이동한 ‘할밴저스’와 짐꾼 이서진.
체스키 크룸로프의 명소 ‘체스키 크룸로프 성’에서 할밴저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다름 아닌 불곰이었다.
침입자를 막기 위해 성과 바깥 사이에 공간을 두는 곳을 ‘해자’라고 하는데, 보통은 해자로 수로를 해놓는 것과 달리, 체스키 크룸로프 성에서는 맹수인 곰을 풀어 놓아 눈길을 끌었다.
현재 관광지가 된 체스키 크룸로프 성은 철조망 등 안전장치를 해놓고, 해당 공간에 여전히 곰을 키워내고 있었다.
tvN 어르신 배낭여행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리턴즈’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7 22: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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