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이재룡(나이 55세) 반성문과 각서의 차이점에 대해 말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브라보 마이 와이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룡은 앞서 출연한 지석진이 “반성문과 각서의 차이에 대해 강의를 하고 갔는데, 각서와 반성문의 원조는 나다”고 말했다.
그는 “둘의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차이가 크다. 하나는 창작이고, 하나는 불러주는대로 적는 것이다”며 “안 쓴 지는 오래됐다. 나는 애당초부터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 아내가 원하니까 ‘못해줄 게 뭐있어. 좋아’라는 생각으로 썼다”고 말했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7 21: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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