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마른하늘에 돈벼락을 뿌리는 여인이 나왔다.
27일 방송된 SBS‘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5만원권의 현금을 뿌리는 여인이 소개됐다.
여인의 어머니는 “모두 나 때문이다. 뿌린 돈은 모두 2000만원으로 내가 2시간 동안 폭염 속에 지쳐서 딸과 통화를 하면서 화를 냈고 이에 화가 난 딸이 결국 돈을 뿌렸다”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석연치 않은 점이 있었는데 여인이 돈을 뿌린 시각은 오전이었고 어머니와의 약속시간은 점심 약속이었다.
전문가들은 영상을 보고 “화가 난 못습이고 무언가 의식을 치르는 것처럼 돈을 뿌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인의 어머니는 “사실은 딸의 남편이 도박을 하고 속상하게 해서 돈에 대해 맺힌게 많다”라고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7 2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