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김재욱 아내 박세미가 안영미를 만났다.
최근 박세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개콘할때 kbs에서만 보던 영미언니를 mbc에서 보다니 ~~~~ 너무 반가웠오요 만날때마다 밝은에너지넘치는뇨자 ~ 그래서 넘넘좋아용 비행할때 비행기안에서도 만났었는데 신기하다아 ~ 녹화끝날때쯤 여보는 아가둘 데리고 녹화장으로오기 고생했어여보 !ㅋㅋㅋㅋㅋ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암 MBC에서 만난 김재욱, 박세미 부부와 안영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반가움 가득한 박세미의 멘트가 눈길을 끈다.
김재욱과 박세미는 지난 2013년 10월 결혼했다. 두 사람의 나이는 10살 차.
2016년 6월 아들 지우 군을 얻은 박세미는 지난 5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7 19: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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