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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회의’ 최종혁 여당 반장, “기무사 개혁 논의 중, ‘사령부’ 간판 떼고 대령급 부대 폐지 등”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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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정치부회의’의 최종혁 여당 반장이 ‘기무사 개혁 논의’ 내용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여당 발제를 통해 기무사 문건 논란에 대한 뉴스를 다뤘다.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처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처

최종혁 여당 반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기무사 개혁안을 서둘러 제출하라고 요구하면서 기무사 개혁의 작업도 속도를 낼 전망”이라고 전했다.

우선 독립된 형태인 ‘사령부’ 간판을 떼고, 국방부 직할 부대 형태로 바꾸는 방향이 비중 있게 논의 중이라고 한다. 또한 광역시·도 11곳에 설치된 대령급 기무부대 폐지가 확실시 된다.

아울러 기무사 현재 인력 전체 4200여 명을 30% 이상 축소하고, 현재 9명인 장성도 대폭 줄여야 한다는 입장으로 개혁을 추진하고 있지만, 인력 감축 문제는 기무사 측의 반발이 더욱 큰 것으로 전해졌다.

JTBC 정치뉴스쇼 ‘정치부회의’는 평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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