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송민호의 다이어트 비법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송민호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비주얼적의 변화에 대해 “체중을 10kg이상 감량하게 됐다. 원래도 체중 변화가 워낙 심한 편이어서 항상 관리를 하고 있는데 위너 컴백도 있고 해서 이미지 변신을 해봐야겠다 싶어서 감량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실 한창 작업기간에는 살이 빠지는 편이다. 식사도 잘 안하고 잠도 잘 못 자는 편이어서 인생 최대로 많이 빠져서 잘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주변에서 “살 빠지고 나서 주위 반응을 살펴보면 항상 ‘건강하냐’, ‘괜찮냐, 아프지마라’ 등의 말씀을 많이 해주는데 살을 급격히 빼면서 혈색이 안 좋아보이든가 피곤해보이든가 하는데 힘이 아주 세다”고 밝혔다.
이를 본 승훈은 “얼마 전에 신체검사를 했는데 신체나이 17세가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민호는 최근 구릿빛 복근을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은 위너 송민호의 솔로 앨범 녹음 종료 사실을 알렸다.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너 송민호 솔로앨범 드디어 오늘로 앨범 녹음작업 끝”이라고 밝혀 송민호 솔로 앨범 컴백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