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이 새삼 화제다.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은 낸시 마이어스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로 2004년에 개봉했다.
잭 니콜슨과 다이안 키튼, 키아누 리브스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으며 개봉 당시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했다.
부유한 독신남 해리 샌본(잭 니콜슨)은 20대만 사귀며 자유로운 삶은 사는 플레이보이다.
경매사인 마린(아만다 피트)과 오붓한 주말을 보내기 위해 마린 엄마의 해변 별장에 놀러간 해리는 응급실에 실려가는 신세가 된다.
동생 조(프랜시스 맥도먼드)와 주말을 보내려고 별장에 온 에리카(다이앤 키튼)는 엉겹결에 해리의 건강이 좋아질때까지 그를 돌봐줘야 할 처지에 놓인다.
한편 해리의 주치의인 젊은 미남 의사 줄리안(키아누 리브스)은 평소 흠모하던 작곡가인 에리카를 만나자 사랑에 빠진다.
CNN이 ‘최고의 성인용 로맨틱 코미디 영화’라고 평한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은 28일 밤 9시 45분부터 씨네프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7 17: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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