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채서진이 드라마 촬영에 한창이다.
27일 화이브라더스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채서진이 드라마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또 “방영 시기는 미정이지만, 드라마 ‘커피야 부탁해’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채서진은 최근 KBS2 ‘란제리 소녀시대’에 출연, 극 중 주연 박혜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채서진(본명, 김고운)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그는 배우 김옥빈의 동생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006년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로 연기 데뷔한 채서진은 그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는 활약을 펼쳐왔으며 특히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2016)에서 젊은 연아 역으로 출연해 색다른 감동을 전한 바 있다.
이 작품으로 채서진은 ‘홍콩국제영화제(HKIFF)’에 참석, 영화를 대표해 자리를 빛냈다.
2017년 10월 종영한 ‘란제리 소녀시대’ 이후 별다른 활동이 없던 채서진은 차기작인 드라마 ‘커피야 부탁해’로 올해 대중을 찾아올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7 17: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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