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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녀시대’ 왕대륙, 남주혁과 훈훈한 만남…‘이조합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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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왕대륙이 남주혁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지난 2월 왕대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왕대륙과 남주혁의 투샷이 담겨 있다.

특히 훈훈한 그들의 단체샷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생긴애 옆에 잘생긴애...” , “내한 원해요!!” , “훈훈하다 진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왕대륙 인스타그램
왕대륙 인스타그램

왕대륙은 지난 2016년 영화 ‘나의 소녀시대’로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왕대륙은 영화판 ‘장난스런 키스’에 캐스팅됐다.

영화 ‘장난스런 키스’는 ‘나의 소녀시대’에서 호흡을 맞췄던 프랭키 첸 감독이 연출을 맡아 팬들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1991년생인 왕대륙의 나이는 올해 2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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