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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 병아리 매니저 뭐든 열심히 하는 신입 여자 매니저…‘화제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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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개그맨 박성광의 신입 여자 매니저가 이목을 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신입 여자 매니저와 함께 박성광이 등장했다.

앞서 최초의 여자 매니저이자 최연소인 23살 임송 씨는 25일 밖에 되지 않은 만큼 어색함을 감출 수 없는 것은 물론 모든게 다 서툴기만 했다.

이날 임송 매니저는 “아직 초보라서 잘 못 챙겨드리는 것 같아 걱정된다. 매일 주차를 연습한다”고 할 정도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성광 매니저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캡처
박성광 매니저 임송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캡처

이를 본 박성광은 “매니저의 티셔츠가 항상 땀으로 젖어 있다. 늦게 오는 것보다 사고나서 혼자 고생할까봐 걱정됐다”며 임송 매니저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방송국에 도착하자 매니저는 안절부절 못했고, 주차를 앞두고 잔뜩 긴장했다. 박성광은 차에서 내려 주차를 도우기도 했다.

박성광의 여자 매니저는 방송을 하는 동안에도 다음 스케줄 등 본인이 알아야 하는 것들을 수첩에 빼곡히 적었다. 또 박성광과 관련된 기사를 확인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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