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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타임 송백경, 근황 보니…‘아들 바보의 코믹한 일상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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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원타임 송백경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4월 송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아!!!! 나중에 커서 아빠한테 "하이모" 씌워 줄꺼지?!? 아빠 아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에게 머리를 잡힌 송백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들의 코믹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효자네요” , “오빠 항상 응원해요!!” , “보기 좋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백경 인스타그램
송백경 인스타그램

지난 2016년 4월에 송백경은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지난해 첫째 아들을 얻었으며 지난 6월 둘째를 득남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1979년생인 송백경의 나이는 올해 40세다.

송백경은 1998년 원타임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카레집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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