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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의혹, 분당보건소 압수수색…‘수사 자료 보완 차원’

  • 김현서 기자
  • 승인 2018.07.2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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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서 기자] 경기 분당경찰서가 분당보건소를 압수수색했다.

27일 경찰은 분당보건소에 수사관 6명을 보내 의료기록 등 관련 서류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 11일 분당보건소 등 3곳에 대한 압수수색의 연장선이며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보완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이같은 압수수색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의혹 관련 수사를 위해 이뤄지고 있다. 

경찰은 바른미래당 성남적폐진상조사특위의 고발에 따라 사건을 수사 중이다.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지난달 10일 바른미래당 특위는 ▲ 방송토론 등에서 형(故 이재선씨)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려 한 의혹과 배우 김부선 씨 관련 의혹을 부인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 성남시장 권한을 남용해 형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려 한 직권남용죄 ▲ 자신이 구단주로 있던 성남FC에 여러 기업이 광고비 명목으로 160억원 이상을 지불하도록 한 특가법상 뇌물죄(또는 제3자 뇌물죄) 등을 들어 이 지사를 고발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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