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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두암 투병’ 김우빈, 연인 신민아와 밝은 모습…‘건강한 근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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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비인두암 투병을 앓고 있는 김우빈이 연인 신민아와 찍은 화보가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우빈과 신민아의 과거 화보들이 게재됐다.

그들의 화기애애한 표정과 잘 어울리는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특히 김우빈의 건장한 체구와 밝은 표정이 돋보인다. 

신민아-김우빈 / 온라인 커뮤니티
신민아-김우빈 / 온라인 커뮤니티

앞서 김우빈은 배우 신민아와 열애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84년생인 신민아의 나이는 올해 35세며 1989년생인 김우빈은 올해 30세다.

지난해 5월 김우빈은 소속사 측을 통해 비인두암 투병 사실을 전했으며 즉시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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