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채리나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지난 26일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틀 휴가 받고 오신 영순아빠 순대 한 그릇 놓고 따로 또 같이 루즈하게 하루 보내기 이런 날도 있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트북을 보고 있는 채리나 남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듬직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런게 진정한 부부!!” , “보기좋습니다”, “ㅋㅋㅋ인간적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6년 채리나는 야구 선수 박용근과 결혼식을 올렸다.
1978년생인 채리나의 나이는 올해 41세이며 1984년생인 채리나 남편 박용근의 나이는 35세다.
한편, 최근 한 방송에서 채리나는 임신을 위해 난자를 채취한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7 14: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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