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한효주가 연예계 신흥 빌딩부자 계보를 이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6일 매일경제는 한효주가 은평구 갈현동의 27억대 빌딩을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한효주는 2017년 서울 한남동 건물을 55억원에 매입한 바 있다.
한효주는 최근 영화 ‘인랑’에 출연했다.
영화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담은 작품.
작품에는 한효주를 비롯해 강동원, 정우성, 김무열, 한예리, 최민호 등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배우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오는 25일 개봉 예정.
한편, 최근 한효주(나이 32세)와 강동원(38)이 미국에서 함께한 사진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이를 전면 부인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7 13: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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