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마성의 기쁨’에 출연하는 이주연이 근황을 전했다.
27일 이주연은 자신의 SNS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폭염 속 실외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청순하고 세련된 비주얼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주연(나이 32세)은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New Schoolgirl’로 데뷔했다.
올해 1월 한 매체에서 이주연과 빅뱅 지드래곤의 열애설을 보도해 화제가 됐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에 대해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이에 결혼설까지 오르내리며 두 사람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이주연이 출연하는 드라마 ‘마성의 기쁨’은 자고 나면 어제의 기억이 사라지는 단기기억상실증, 일명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남자와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톱스타의 황당하지만 설레고, 낯설지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최진혁, 송하윤, 이주연 등이 출연을 확정 지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7 1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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