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착용한 제품마다 완판 행진을 기록하며 남다른 패션감각을 과시하는 스타들은 누가있을까.
그 주인공은 바로 방탄소년단 뷔, 블랙핑크 제니, 워너원 강다니엘이다.
방탄소년단(BTS) 뷔.
구찌가 사랑하는 남자로 불리며 모든 옷을 찰떡 소화해내는 방탄소년단 뷔.
특히 뷔는 공식 석상 그 외에도 사복으로 즐겨입어 팬들 사이에서 ‘구찌보이’라고 불릴정도다.
다소 부담스러울수 있는 패턴과 디자인을 완벽 소화해내 매번 화제를 불러일으킨다.
블랙핑크(BLACKPINK) 제니.
‘인간샤넬’로 불리는 제니는 무슨 의상을 입어도 자기 것처럼 자연스럽게 소화해낸다.
최근 개최된 ‘샤넬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서 트위드 마린룩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제니는 세일러 칼라가 돋보이는 샤넬 트위드 슈트에 캡으로 포인트를 더해 패션을 완성했다.
화려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샤넬 2018 프리폴 컬렉션과 달리 제니는 모자와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워너원(Wanna One) 강다니엘.
샤넬 파워 쥬얼리 뮤즈로 선정된 ‘인간샤넬’ 강다니엘.
샤넬의 뮤즈가 된 것은 국내 남자 연예인으로서는 빅뱅 지드래곤 이후 두번째로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강다니엘이 샤넬 뮤즈로 찍은 화보가 실린 잡지는 무려 10만 부가 완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