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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클럽’ 송리단길 돼지갈비 맛집 찾은 라비, “고기와 밀가루를 멀리하면…” 명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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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빅스(VIXX) 라비가 돼지갈비를 앞에 두고 역대급 명언을 선사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N ‘미식클럽’ 7회 송리단길 맛집 편에서 라비는 “고기에 대한 명언을 하나 알고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고기와 밀가루를 멀리하면 오래 살 수 있지만, 그렇다면 딱히 오래 살 이유가 없다”는 말을 인터넷에서 봤다며 소개했다.

MBN ‘미식클럽’ 방송 캡처
MBN ‘미식클럽’ 방송 캡처

이에 김태우는 “명언은 내가 한 번씩 하는데…”라고 위기감을 드러내기도.

또, 소고기를 향해서는 “대가 없는 소고기는 없다. 선심은 돼지고기까지다”는 명언을 2차로 언급해 ‘명언 라비 선생’으로 등극했다.

MBN ‘미식클럽’은 대한민국 동네 방방곡곡의 맛집을 찾아 낱낱이 검증하고 '리얼 맛 후기'를 전달하는 미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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