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한화 이글스의 홈구장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 ‘뽀블리’ 박보영이 등장했다.
지난 2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는 한화 이글스와 KIA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각종 중계 채널을 통해 관중석에 앉아있는 박보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해당 모습이 공개된 직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는 ‘뽀블리’의 등장에 열띤 환호가 이어졌다. 알고 보니 박보영은 연예계 대표 한화 이글스 팬이었던 것.
이에 네티즌 사이에서는 한화 이글스 경기에 우승 기원 시구를 할 정도로 남다른 애정을 보인 조인성 또한 조명 받고 있다.
조인성은 지난 2014년 9월 한화의 홈구장에서 KIA전 시구자로 마운드를 밟았다. 이날 조인성은 한화 이글스의 투수 이태양과 훈훈한 인증샷을 남기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한화 이글스는 오늘(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과 맞붙는다. 김재영이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7 01: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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