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여행 중인 안소희가 근황을 전했다.
27일 안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 울쩍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보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칵테일을 든 채 촬영에 몰두한 모습이다. 특히 그의 행복한 표정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희야 좋은시간보내”, “느므많이마시지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인 안소희의 나이는 올해 27세.
안소희는 지난 2004년 단편영화 ‘배음구조에 의한 공감각’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에 돌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7 0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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