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라이머가 아내 안현모를 위해 준비한 프로프즈 일화를 밝혔다.
지난해 11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라이머는 “원래 노래에는 내 파트가 없는데, 16마디 랩을 직접 만들어서 노래로 프로포즈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프로포즈 영상에는 소속사 브랜뉴뮤직 아티스트들이 등장. 안현모에게 꽃을 건네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하는 모습이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예능에 출연한 안현모 역시 “지인의 소개로 저녁식사를 하게 됐는데, 이야기가 잘 통했다”며 “저희 아버지 같은, 캐릭터가 비슷했다”고 남편 라이머와의 러브 스토리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7 00: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