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수년간의 다이어트로 완벽한 몸매를 소유한 김준희가 다이어터들을 위해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다.
26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처럼 복근에 혈관이 막 보이구 살가죽이 종이장처럼 잡히지도 않지만 지금이 행복지수는 100000000%이니까요! 즐겁게 먹고 즐겁게 운동하는 #유지어터 임이 너무 행복한 요즘입니다 당질제한을 기본으로 하는 키토다이어트는 철저하진 않지만 기본을 지키면서 하고 있어요! 다이어트는 평생해야 하는거니까 한순간에 목숨걸고 하는거보단 여유롭게 긴시간을 두고 “꾸준히”하는게 정답입니다! 꾸준한걸 이길순 없는거 같아요!! 오늘 등운동 뿜뿜 하고 복근 마무리했고 이제 유산소 40분 하고 마무리 할꺼에요! 모두 굿밤 되시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그의 몸매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부럽워요 대단하고 매일 부럽기만 한 세월을 보내고 있는나~최고”, “그 모습도 대단하고 멋졌지만 그냥 언니가 언제나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항상 멋있었던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6년생인 김준희의 나이는 올해 43세.
김준희는 현재 가방 및 신발 제조업 사업을 운영하는 에바홀딩스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