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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치 아내 정인, 딸 조은 양 근황 공개 “외할머니가 그린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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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조정치 아내 정인이 딸 조은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오늘(26일) 오후 정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할머니가 그린 아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정인의 어머니가 그린 조정치의 그림이 담겨 있다.

정인 인스타그램
정인 인스타그램

특히 귀여움 가득한 조은 양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1978년생인 조정치의 나이는 41세, 1980년생인 정인의 나이는 39세다.

지난 2013년 11월 결혼한 조정치, 정인 부부는 지난해 2월 딸 조은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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