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진수가 동료 개그맨들과 만남을 가졌다.
최근 김진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윤석이랑 라디오 끝내고 오랜만에 한잔 하다가 한명 한명씩 모이기 시작해서 이멤버가 되었네~~90년대 후반으로 돌아간듯...ㅋㅋㅋㅋ 오늘은 좋은날 생각나네~~^^ 와 진짜 웃음이 끊이질 않네~~ 방송국PD들은 이멤버로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나 기획 하시면 대박 날거에요~~^^ #허리케인블루 #추억의개그맨들 #김진수 #이윤석 #정선희 #고명환 #전영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90년대 후반 전성기를 보낸 김진수, 이윤석, 정선희, 고명환, 전영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오랜만에 모인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1971년생인 김진수의 나이는 48세.
지난 1995년 MBC ‘젊음의 다섯마당’으로 데뷔한 김진수는 2003년 작사가 양재선과 결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6 22: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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