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진화 아내 함소원이 시어머니의 말에 깜짝 놀랬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시어머니에게 아빠 닮은 아들을 얻는 비법을 전수받은 함소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어머니는 함소원에게 “임신 4개월 째에 돼지 눈알 두 개를 삶아 먹으면 눈썹, 속눈썹, 코가 아빠를 쏙 빼닮게 된다”고 말했다.
이를 본 스튜디오의 패널들이 깜짝 놀라자 함소원은 “남편 집안 대대로 임신을 하면 며느리들이 돼지 눈알을 삶아서 소금에 찍어서 먹었다”고 전했다.
스튜디오 촬영 당시 함소원은 임신 16주 상태였다.
1976년생인 함소원의 나이는 43세. 1994년생으로 25세인 진화와는 18살 차이가 난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1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가 됐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6 22: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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