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배우 박정민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감춰뒀던 랩 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충무로의 신 스틸러 배우 박정민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박정민은 영화 ‘변산’의 마지막 장면에 등장하는 곡 ‘노을’로 직접 무대를 꾸몄다.
피아노 연주까지 선보이며 완벽한 랩을 자랑한 박정민은 현직 래퍼 같은 능숙함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유희열은 박정민의 무대를 본 뒤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며 충격에 빠지기도 했다.
오감 만족 뮤직 토크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6 2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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