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이영아가 강은탁에게 애틋함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26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가영(이영아)는 무뚝뚝하지만 온정이 있는 정한(강은탁)에게 자기도 모르게 끌리는 것을 느꼈다.
가영(이영아)는 정한(강은탁)과 협력업체로서 함께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왔고 수창(김하균)은 이를 수상하게 생각했다.
수창(김하균)은 “너 혹시 윤정한에게 사귀는거 아니냐? 아니지. 네가 셀즈뷰티 딸이라는 거 알고 그놈이 딴맘 먹은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가영(이영아)은 “아니다. 내가 밥집 딸인 줄 알고 내가 명품을 팔고 엄마에게 쫓겨난거 봐서 나를 아주 나쁘게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가영(이영아)은 정한(강은탁)이 회사에 온다고 하자 화장을 고치며 내심 기대를 했고 정빈(정소영)이 대신 오자 실망하는 표정을 지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6 2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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