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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울외장아찌, 새콤달콤 최고의 여름 반찬 ··· 땀 많은 사람에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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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한국인의 밥상’에서 울외장아찌에 대해 방송했다.

 

 

26일 방송된 KBS1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자연에 시간을 버무리다 편’이 방송됐다.

 

KBS1 ‘한국인의 밥상’ 방송 캡처
KBS1 ‘한국인의 밥상’ 방송 캡처

 

울외는 참외와 생김새가 비슷하다. 울외는 땀이 많은 사람에게 특히 좋다고 한다. 약선요리 연구가가 각종 채소와 버무린 울외를 술지게미와 쌀겨, 발효시킨 발효액과 함께 숙성시킨 장아찌에 대해 말했다. 약선요리 연구가는 울외장아찌는 일단 맛이 굉장히 좋다고 말했다. 이어서 입맛이 돌아오며, 면역력에도 좋고, 울외장아찌를 먹는 것은 발효액을 함께 먹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약선요리 연구가가 꺼내 온 1년 정도 된 울외는 탱탱하고 매우 윤기가 나는 모습이었다. 1년 된 울외로 만든 울외장아찌를 맛본 주민은 맛이 새콤달콤하고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약선요리 연구가는 산약초로 발효액을 담그는 방법을 말하기도 했다. 약선요리 연구가는 보통 재료와 설탕을 1 대 1로 해야 발효액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약선요리 연구가의 말에 따르면 소량의 소금을 넣는 것이 설턍양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한다. 또 3년 이상, 5가지 이상의 산약초를 섞어야 설탕물이 아닌 진짜 발효액을 먹는 것이라고 한다. 

 

 

 

‘한국인의 밥상’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5분, KBS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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