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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전국 가마솥 더위, 경북 경산 ‘40.5도’…계속되는 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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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역대 최고기온이 또 경신됐다.

26일 경북 경산 하양읍에서 자동관측장비로 측정한 기온이 40.5도를 기록했다.

또, 부산 반여농산물시장에서는 케이블 불량으로 전기가 끊겨 무더위 속에 상인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바닷물도 달아올랐다. 남해안 일부 지역에 이어 서해안 천수만에도 ‘고수온주의보’가 발생했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열대야 역시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상황. 대구, 포항, 울산에서는 기상 관측 이래 두 번째로 높은 ‘일 최저기온’이 기록됐다.

대구와 포항은 2주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육-해-공 밤낮없는 가마솥 더위가 전국을 들끓게 하고 있다.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JTBC 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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