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역대 최고기온이 또 경신됐다.
26일 경북 경산 하양읍에서 자동관측장비로 측정한 기온이 40.5도를 기록했다.
또, 부산 반여농산물시장에서는 케이블 불량으로 전기가 끊겨 무더위 속에 상인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바닷물도 달아올랐다. 남해안 일부 지역에 이어 서해안 천수만에도 ‘고수온주의보’가 발생했다.
열대야 역시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상황. 대구, 포항, 울산에서는 기상 관측 이래 두 번째로 높은 ‘일 최저기온’이 기록됐다.
대구와 포항은 2주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육-해-공 밤낮없는 가마솥 더위가 전국을 들끓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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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6 2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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