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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 속 남다른 ‘모델 포스’ 풍긴 인교진-소이현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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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인교진-소이현 부부의 모델 포스가 시선을 끈다. 

지난 15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인교진과 소이현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부부의 화려한 외모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분같이~로코드라마한번하세요~너무사랑스럽고유쾌한커플일듯”, “둘 낳고도 예쁜 몸매유지하는거 너무 부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이현 인스타그램
소이현 인스타그램

1984년생인 소이현의 나이는 올해 35세. 

소이현은 인교진과 지난 2014년 10월 화촉을 밝히고 이듬해 12월 딸 하은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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