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오연수, 손지창 부부의 두 아들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지난 2017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오연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아들이 말도 안되게 잘생겼다”며 기대감을 부추겼다.
48세의 나이에도 동안인 오연수에 서장훈은 “몇년 뒤에 큰아들이랑 팔짱끼고 다니면 오해받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연수는 “지금도 그렇다”며 웃어 보이기도.
방송 당시 19세와 15세로 훈훈하게 자란 두 아들의 사진을 공개한 오연수는 “아이들이 순한 편이다. (하지만)사춘기가 왔을 때는 조금 힘들었다. 나도 엄마가 처음이고, 아들의 사춘기를 접하니 어떻게 가르치고 헤쳐나가야 하나 고민했다”고 말했다.
오연수와 손지창은 지난 1998년 6년 열애 끝에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6 18: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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