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여자친구 엄지가 신인 시절 고충을 전했다.
오늘(26일)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여자친구는 “데뷔 초부터 메뉴 제한은 있었지만 식비제한은 없었다”고 말했다.
엄지는 “데뷔 초에 밥이 들어간 건 못먹게 했었다”면서도 “지금은 다 먹는다. 산낙지도 먹는다”고 털어놨다.
소원은 “음식과 관련해 억울했던 적이 있었다”며 “다이어트 멤버가 아니어서 팬사인회 때 남은 피자 한조각을 먹고 다른 멤버들은 샐러드를 먹는 영상이 공개돼서 오해를 받았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폭소가 터졌다.
한편, 불볕더위에도 여자친구 모습을 보고 또 카메라로 담기위해 스튜디오를 찾아온 팬들의 함성에 지석진은 “‘우정의 무대’인 줄 알았다”며 “‘우정의 무대’가 뭔지 아냐”고 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6 17: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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