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마약 혐의로 물의를 빚은 이찬호 셰프가 근황을 전해 화제다.
26일 이찬오 셰프와 배우 김원이 함께 운영하는 레스토랑 ‘우드스톤’의 SNS에는 “이찬오 셰프가 요리의 처음인 재료 손질부터 육수와 소스 마지막 플레이팅까지 혼자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는 글과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찬오는 주방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면서 요리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밝아보이는 얼굴이 눈길을 끈다.
앞서 이찬오는 지난해 10월 인천국제공항 국제우편을 통해 해외에서 대마초보다 환각성이 강한 해시시를 밀반입하려다 적발됐고, 당시 이를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소변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오자 흡입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
그는 공판에서 전 부인 김새롬의 이기적인 행동, 주취 폭행까지 당했으며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주장해 비난을 샀다.
이찬오는 지난 2015년 방송인 김새롬와 결혼했지만 1년 4개월 만에 이혼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6 17: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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