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지혜가 임신하고 라디오에서 태동을 처음 느낀 소감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이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지혜는 “임신 5개월”이라고 밝히며 “오늘 처음 태동을 느꼈다. 처음에는 장 트러블인 줄 알았는데 배가 볼록 튀어나와 깜짝 놀랐다.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박명수가 “임신인데도 몸이 붓지 않는다”고 말하자, 이지혜는 “아침, 저녁으로 식단관리를 하고 있어 쉽지 않다”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그러지 말고 잘 먹어야 한다”고 조언하며 아빠 다운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끈다.
이를 들은 이지혜는 “갑자기 살이 확찌면 아이와 산모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더라. 그래서 관리 중이다”고 설명했다.
박명수가 VJ로 활약 중인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 11시 57분까지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6 16: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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