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5년만에 브라운관 복귀소식을 알린 홍수아가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일 ‘끝까지 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홍수아는 이전과 달라진 외모로 이목을 끌었다.
이날 현장에서 홍수아는 “다른 쪽으로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는데 이제 연기로 화제가 되고 싶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전하기도.
앞서 쌍커플 없는 눈과 개성있는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던 홍수아는 몇년 전 중국 진출과 동시에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홍수아는 성형설에 대해 맞다고 인정, 연기를 위해 성형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수아가 출연하는 ‘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스토리를 품은 가족, 멜로 드라마.
월~금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6 16: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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