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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반장’ 고은 시인, 최영미 시인 등 언론 상대로 10억원 대 소송

  • 진병훈 기자
  • 승인 2018.07.2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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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훈 기자] 26일 ‘사건 반장’에서는 고은 시인이 최영미 시인과 박진성 시인 및 언론들을 상대로 10억원 대 소송을 한 사건에 관해 다뤘다.
최영미 시인의 폭로로 화제가 됐던 고은 시인의 성추행 사건은 10억대 소송으로 이어졌다.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백문성 변호사는 "사실 10억 원이라는 금액이 과해 보이지만 고은 시인 스스로 정신적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사실상 "공소시효 때문에 성추행 여부를 수사할 수 없으니 명예훼손 죄로 형사 고소하는 것이 맞다"고도 말했다.
고은 시인이 민사소송만으로 진위 여부를 밝힌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고은 시인은 영국 출판사를 통해 성추행 의혹을 해명했다. 실제로 성추행을 한 바 없으며 언론도 반론 없이 기정사실화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최영미 시인은 SNS를 통해 "힘든 싸움이 시작됐다"며 기나긴 법정 다툼을 예고했다.
또 "고은 시인이 마지막 기회를 날렸다"고도 주장했다.
JTBC ‘사건 반장’은 매주 평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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