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별장 동영상을 둘러싼 권력의 검은 그림자를 집중적으로 취재한다.
2013년 세간을 뒤흔든 희대의 성 접대 스캔들이 터졌다. 한 건설업자가 고위 공직자 및 부유층 인사들에게 성 접대를 했다는 것이다. 사건에 연루된 사회고위층 가운데 동영상이 있다는 의혹까지 받은 한 사람이 있다. 바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2번의 검찰 수사와 공개된 동영상 그리고 피해자의 구체적 진술이 있었음에도 사건은 무혐의 처분된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이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기 전, 이미 검찰 내에는 동영상 속 인물이 김학의 당시 대전고검장이라는 소문이 파다했다. 그러나 그는 얼마 후 법무부 차관으로 임명된다. 그는 어떻게 법무부 차관으로 임명되었을까? 제작진은 당시 청와대 관계자를 만나 청와대의 ‘김학의 살리기’ 프로젝트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이 관계자가 밝히는 사건 뒤에 숨겨져 있던 진실과 그 속에 숨겨진 권력의 실체는 과연 무엇일까?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6 15: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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