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나인뮤지스가 데뷔 8주년을 팬들과 함께 보낸다.
26을 스타제국 측에 따르면 나인뮤지스는 오는 8월 4일 오후 5시 신세계 메사홀에서 ‘2018 나인뮤지스 데뷔 8주년 기념 팬미팅 [To.MINE]’을 개최한다.
팬미팅 티켓은 오늘(26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에서 오픈될 예정.
‘To.MINE’이라는 타이틀로 개최되는 이번 팬미팅은 데뷔 8주년을 맞은 나인뮤지스가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 마인(MINE)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나인뮤지스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득 채운 8월의 판타지가 펼쳐지며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쳐왔던 나인뮤지스의 남다른 팬 사랑이 반영된 팬 맞춤형 서비스로 가득한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2010년 데뷔 앨범 ‘Let´s Have A Party’로 가요계에 데뷔한 나인뮤지스는 ‘모델돌’이라는 상징적인 수식어를 탄생시키며 ‘돌스(Dolls)’, ‘와일드(Wild)’, ‘티켓(Ticket)’, ‘드라마(DRAMA)’ 등 세련된 노래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랑받아 왔다.
지난 5일에는 나인뮤지스 경리가 솔로곡 ‘어젯밤’을 발표하고 성공적인 솔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한편, 나인뮤지스의 데뷔 8주년 기념 팬미팅 [To.MINE] 티켓 오픈은 예스24에서 단독으로 오늘(26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