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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부인 김성은, 아들 정태하 군과 행복한 LA 나들이…‘아빠랑 똑 닮은 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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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축구선수 정조국의 아내 김성은과 아들 정태하 군이 LA로 여행을 떠났다.

김성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시간 만에 LA 도착!! 지윤 언니네랑 같이 왔어용!! 우리 애들 신났구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파란 모자를 쓰고 아들 태하 군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성은 인스타그램
김성은 인스타그램

특히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그의 미모와 박지윤 전 아나운서와의 돈독한 우정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들이 잘생겼어요!!”, “신나겠다~ 많이 보고 오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은과 아들 정태하 군은 FashionN ‘마마랜드 시즌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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