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축구선수 정조국의 아내 김성은과 아들 정태하 군이 LA로 여행을 떠났다.
김성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시간 만에 LA 도착!! 지윤 언니네랑 같이 왔어용!! 우리 애들 신났구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파란 모자를 쓰고 아들 태하 군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그의 미모와 박지윤 전 아나운서와의 돈독한 우정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들이 잘생겼어요!!”, “신나겠다~ 많이 보고 오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은과 아들 정태하 군은 FashionN ‘마마랜드 시즌2’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6 14: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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