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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로제·지수·리사, 여성미 넘치는 카리스마 매력 발산 “다음 앨범이 제일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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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블랙핑크의 커버와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처음으로 시도되는 4종 커버를 통해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먼저 제니는 과감한 크롭톱에 클래식한 진주 주얼리를 더해 여성스럽게 스타일링 했고, 지수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선보였다. 또한 로제는 벨벳 미니드레스에 커팅 부츠를 매치해 여신 같은 모습을, 리사는 블랙 재킷과 미니드레스로 파워 우먼의 모습을 표현해 냈다.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컴백과 동시에 차트를 석권한 것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일 년 만의 컴백이었고, 음원 등 순위를 생각하면서 준비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영광스러운 마음이 커요. 이전보다 센 콘셉트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좋아해주셔서 저희도 즐거워요. ‘다음에도 또 새로운 걸 해보자’란 용기도 생기고요.”라고 제니가 답했다.

블랙핑크 /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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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 코스모폴리탄
블랙핑크 /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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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몸매 관리를 위해 각자 따로 하는 운동이나 식단 관리가 있는지 질문에는 “(제니) 전 운동을 꾸준히 해왔는데, 한 가지 운동을 오래 하면 좀 질려 하는 편이에요. 원래 플라잉 요가를 좀 오래 했는데 요즘은 필라테스도 병행하고 있어요. 그리고 운동이 끝나고 나면 건강식을 먹는 편이에요. 아보카도를 좋아해 아보카도 샐러드와 함께 디톡스 주스도 하루에 한 잔씩 마시고요. 한 끼는 맛있게 먹고, 저녁에는 덜 자극적인 음식으로 챙겨 먹으려고 노력하죠. 자신만의 패턴을 잘 찾으면 오랫동안 유지하면서 행복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답니다. (리사) 전 사실 멤버들이 운동하는 걸 보면서 같이 해보려다 늘 실패를 했거든요. 그래도 요새는 디톡스 주스를 매일 챙겨 먹어요. 제니 언니 따라서. 하하. (로제) 저도 올해부터 필라테스를 다니기 시작해 이틀에 한 번씩은 가려고 노력해요. 음식은 안 가리고 잘 먹는 편인데, 좋아하는 음식이 파프리카나 당근 같은 채소라 저절로 관리가 되지 않나 싶어요. 간식도 과자 같은 것보다 과일을 많이 챙겨 먹고요. (지수) 전 원래 잘 찌는 스타일이었는데, 멤버들하고 지내면서 체질이 좀 바뀐 것 같아요. 안 찌는 체질로요. 운동은 따로 안 하고, 안무 연습으로 충분한 것 같습니다. 저희가 또 콘서트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그 준비하느라 운동량은 이미 한계치를 넘지 않았나 싶은데…. 하하”라고 대답했다.

블랙핑크 /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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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 코스모폴리탄
블랙핑크 / 코스모폴리탄
블랙핑크 / 코스모폴리탄
블랙핑크 / 코스모폴리탄

요즘 블랙핑크 각자에게 ‘소확행’은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리사는 “매일 엄마와 하는 전화통화요!  열심히 활동하는 걸 보고 행복해하시니 그런 모습을 보면 더 힘이 나요.” 로제는 “좋아하는 음악이나 아티스트의 인터뷰 영상을 유튜브로 찾아봐요. 보고 있으면 힐링 되는 것 같아요.” 지수는 “책을 읽으며 소소한 행복을 느껴요. 요즘 읽고 있는 건 오쿠다 히데오의 소설 ‘공중그네’에요.” 제니는 “숙소에서 강아지들과 시간 보내는 게 제일 좋아요.” 라고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답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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