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벤(BEN)과 포맨 멤버 김원주가 듀엣곡을 공개한다.
26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공식 SNS에 벤과 김원주의 녹음 모습을 공개하며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신곡 ‘첫날밤’은 두 남녀가 헤어진 첫날 밤 느꼈던 후회와 아픔이 담긴 노래다.
특히 벤과 김원주의 애절한 목소리가 클래식 기타와 트레몰로 기타의 잔잔함과 더해져 감성적인 느낌을 준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신곡은 벤의 ‘열애중’을 작업한 프로듀서 KingMing, 최성일, 민연재, 김동휘 등으로 구성된 팀 VIP가 맡아 또 한 번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했다.
또한 앞서 발매한 ‘열애중’으로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벤과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로 스테디셀러 타이틀을 기록 중인 포맨의 김원주가 만나 선보이는 듀엣곡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더한다.
포맨과 벤의 신곡은 곧 발매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6 11: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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