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 이상화, 올블랙 원피스로 패셔니스타 변신…“더위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 이상화가 패셔니스타적인 면모를 뽐냈다.

25일 이상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위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이열치열 #에어컨어딨쏭!!!!!!! #진자리얼핫썸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화는 블랙 롱 원피스를 입은 채 밝게 미소짓고 있다.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그의 표정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비율 무엇” “이 더운날 올블랙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상화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다. 

그는 앞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부문에서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최근 그는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는 타들이 저마다의 사연이 있는 유기견들을 임시 보호부터 새로운 주인에게 입양하기까지를 보여주는 유기견 행복 찾기 프로젝트를 그리고 있다.